오후 2시부터 여의도일대 교통혼잡 예상돼
27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2만명 규모의 총궐기 집회를 열었다.
당초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집회 신고에 대한 금지 통보를 내린 바 있다. 서울행정법원은 공공운수노조의 집회 금지 통보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하지만 공공운수노조는 집회를 강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의도 일대를 중심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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