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업과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국가 디지털뉴딜 2.0의 핵심기술인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버츄얼 관광플랫폼 구축 및 활용에 적극 활용하기로 협의했다. 향후 서울 3.0과 같은 비대면 관광플랫폼의 서비스 확대도 논의할 계획이다.
1963년에 설립된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관광숙박업·여행업·관광식당업 등 1000여개의 관광사업자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부산관광 발전을 위한 홍보,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안내소 운영, 관광산업진흥 업무 등 부산관광진흥의 중추역할을 하는 단체다.
주식회사 케이피엑스는 디지털트윈 원천기술을 이용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반의 관광지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이번 MOU를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여행-관광업, 컨벤션업, MICE산업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부산 관광지들의 가상현실세계 구현 및 비대면 이용에 대한 플랫폼을 제안할 예정이며
데이터마이닝 전문기업인 테렌즈와 관광객 DB데이터 구축 및 분석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테렌즈의 CTO인 Sabby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게 부산의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플랫폼은 ‘다이나믹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며, 관광객들에게 가상세계에서의 관광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로 표현되는 가상현실의 확장은 해외의 경우, ‘버츄얼 헬싱키’ 모델등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전주한옥마을의 디지털 트윈을 통해 확장현실 경험 등이 늘어나는 미래유망 산업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