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바로 탈락하는 상황에서 어쩌다 어벤져스는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몇 번의 위기가 있었는데 김동현은 장갑에 풀칠을 한 듯 신들린 선방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동국도 "쟤 장갑에 본드 발라놨냐? 오늘 왜 이렇게 잘 해"라며 칭찬했다.
응원단들도 "김동현 잘 생겼다"며 그의 맹활약에 기뻐했다.
좀처럼 골문이 터지지 않는 상황에서 이장군은 왼발 발리슛을 시도했다. 타이밍은 맞았지만 골문을 벗어나 팬들은 아쉬움에 몸부림 쳤다.
이동국도 "확실히 경기는 우리가 좋은데"라며 골문이 열리지 않는 것을 아쉬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