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국민반찬이지만 의외로 만들기 복잡한 제육볶음 메뉴 연구를 위해 3주간 피땀눈물을 흘린 어남선생.
곁에서 군말 없이 꿋꿋이 평가해 준 아내 하선은 드디어 "경지에 이르렀다"며 평생 레시피, 국물 자작한 제육볶음을 완성한다.
밥반찬과는 확연히 다르고 포장마차에서 파는 오돌뼈 스타일의 색다른 제육볶음도 있다.
도마 필요 없이 오직 가위로만 가능한 '오돌 제육'은 외우기 쉬운 양념 비율로 남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또 제육볶음을 업그레이드 한 타고도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날 기태영, 유진 부부는 두바이 2탄으로 역대급 중동식 브런치 맛집을 찾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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