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277명, 사망 23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7085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84만 5709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30일과 같은 277명이다.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6755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80%다.
지난 30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6.0%(2359개 중 377개 사용)다. 전국에 입원 가능한 병상은 1982개 남아있다. 재택치료자는 7만 5709명으로, 지난 30일 6만 6972명보다 8737명 증가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만 6850명, 해외 유입이 235명이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경기 5064명 △서울 4148명 △인천 120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61.8%가 나왔다.
지난 한 주간(23∼29일) 국내에서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7019명으로 누적 감염자는 1만 6879명으로 증가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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