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석유류, 농축수산물, 외식 등 품목의 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석유류는 전년 대비 16.4% 올라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농축수산물은 6.3%, 공업제품이 4.2%, 외식 5.5%, 개인서비스가 3.9%로 올랐다.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4.1% 올랐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물가 상승 폭이 높은 데는 수요측 상승 요인도 있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이나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대외 공급 측면 상승 요인도 컸다”며 “당분간 상당폭의 오름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