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판매 급증세 영향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1만 3314대의 완성차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116.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6.7% 증가한 4477대, 해외 판매는 237.5% 증가한 8837대를 각각 기록했다.
내수시장에서 QM6가 전년 동기 대비 45.1% 늘어난 2865대가 판매되며 국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에서는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 7747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086대, 트위지 4대 등 8837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관련기사
-
2022.02.03
18:17 -
2022.02.02
17:37 -
2022.02.02
13:52 -
2022.01.28
16:21 -
2022.01.28
13:00
경제 많이 본 뉴스
-
[단독]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미국서 특허 소송 돌입 '큰그림' 따라잡기
온라인 기사 ( 2024.04.19 15:34 )
-
'시나리오는 다양한데…' SK온 둘러싼 고민 깊어지는 SK이노베이션
온라인 기사 ( 2024.04.19 17:06 )
-
기본기보단 이미지 치중?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경영 행보' 엇갈린 시선
온라인 기사 ( 2024.04.18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