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판매 급증세 영향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1만 3314대의 완성차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116.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6.7% 증가한 4477대, 해외 판매는 237.5% 증가한 8837대를 각각 기록했다.
내수시장에서 QM6가 전년 동기 대비 45.1% 늘어난 2865대가 판매되며 국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에서는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 7747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086대, 트위지 4대 등 8837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비상계엄 불똥, 부동산에도 옮겨붙나…장기 침체 전망에 무게 실리는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06 1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