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 10인은 전국 각지에서 노래 민원을 들고 온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이창근은 일찍 떠나보낸 남편을 그리워하는 82세 팬의 신청곡인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무대를 꾸민다. 어느 때보다 진심을 담아 열창하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이솔로몬은 자신의 팬과 듀엣에 도전하는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즉석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동현은 임재범의 '비상'을 통해 젊은 나이에 건강을 잃은 팬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며 이병찬은 플라워의 '애정표현'을, 김영흠과 김희석은 지드래곤의 'Heartbreaker(하트브레이커)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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