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고민 키워드는 '외롭긴 싫은데 피곤하긴 더 싫은 요즘 연애'로 살아남기에도 벅찬 현실에 연애에도 에너지를 쏟아야 할지 고민하는 MZ 세대를 대변하는 다섯 명의 써클러들이 등장한다.
연애는 싫고 썸만 타고 싶다는 사연부터 '비연애주의'를 선언한 26세 중학교 교사, 가지각색 MZ 세대의 사연에 오 박사와 MC 군단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 써클러는 '탈북보다 연애가 어렵다'고 고백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에 이승기는 "연애는 실패하면 상처 정도지만 탈북은 총상이 남을 수도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기 써클러로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립제이가 깜짝 등장해 어디에도 말하지 않았던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 "매일매일 남자친구가 달랐으면 좋겠다"는 솔직 발언까지 서슴지 않으며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고 전해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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