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지난 11일까지 중부 지중해 지역에서만 난민 476명 숨져…
리비아 서북부 사브라타 인근 해역에서 유럽으로 이주하려는 난민들이 타고 있던 목제 선박 한 척이 뒤집혔으며 사고 선박에는 최소 3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 6구는 이미 수습됐다.
지난 1월 19일에도 리비아 인근 해상에서 배가 뒤집혀 난민이 43명이 숨졌다. 올해 초부터 지난 11일까지 중부 지중해 지역에서만 난민 476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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