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는 올해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임금 8.09% 인상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 동결을 고수하면서 파행을 거듭했다. 이에 노조는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지난 19일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해 파업안을 가결했다.
서울시버스노조에 가입된 시내버스(마을버스 제외)는 61개 사 7235대로 전체 시내버스의 98%에 달한다.
서울시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자치구와 비상수송대책 등을 논의 중이다. 택시 부제 한시적 해제, 자치구 셔틀버스 운행, 지하철‧마을버스 증편, 비상수송 배치 등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