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에는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 위해 1억 원 후반대의 자금만 있으면 됐지만 현재는 전세 세입자가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약 6억 원이 필요하게 됐다. 현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전셋값보다 급격히 올랐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017년 5월 대비 올해 4월 110.4% 상승했지만, 전세가는 58.5% 오른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 한강 이북(14개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와 전세값 차이는 1억 766만 원에서 4억 5282만 원으로 벌어졌으며, 한강 이남(11개구) 아파트의 경우 2억 4325만 원에서 7억 4241만 원으로 확대됐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