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본부장은 "방역상황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 이번 주 들어 영화관 등 실내에서 취식이 허용되고 경로당 등 노인 여가복지시설의 운영도 재개되면서 우리 일상 곳곳에서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주간 확진자 수는 6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최근 1주일 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전주보다 35.7% 감소한 7만 명 규모이다. 주간 사망자 수도 5주 연속 감소하면서 최근 1주일 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전주보다 35.3% 감소한 139명이었다. 이날 위중증 환자수는 546명으로, 지난 2월 24일 이후 62일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이달 셋째 주 0.70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30%대에 머물고 있다. 이달 셋째 주 전국과 수도권의 위험도는 14주 만에 '중간'으로 평가받았다.
이 본부장은 "이번주부터 코로나19를 기존 제1급 감염병에서 제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했다"며 "정부는 앞으로 4주 간의 이행기를 통해 코로나19 치료가 일반의료체계로 질서 있게 편입하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