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 이용 편리, 용현학익지구ㆍ송도국제도시 생활권 공유...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적용된 최고층 39층 단지, 일부 호실 바다 조망 가능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친수 미항(美港)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세계적인 관광ㆍ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친수 미항(美港)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공급된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이다. 작년 9월 인천세관 역사공원을 조성해 일부 개방을 완료했으며, 8부두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상상플랫폼 조성사업’도 올해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인천 내항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 1단계에 해당하는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도 본궤도에 오르면서 지역사회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또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이 갖춰질 예정인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친환경ㆍ최첨단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그리고 ‘아암물류2단지’ 개발사업도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항 일원의 변화를 고려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급된다. 친수 미항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지구단위계획 및 지역 내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항동1-2, 1-3 지구단위계획구역과도 인접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항동7가 일원은 1990년 이후 주거단지 공급이 없었으며 인근 신흥동(1가ㆍ2가ㆍ3가)도 2000년 이후 5곳의 주거단지만이 들어선 공급 가뭄지역이다. 신규 공급에 맞춰 갈아타기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반경 2km대에 마련돼 있다. 반경 1km 내에는 신선초등학교와 신흥중, 신흥여자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단지 주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 관공서로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또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매소홀로,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로 오갈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위치해 인천 및 서울시,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부평역~연안부두, 약 19㎞)과 제물포연안부두선(제물포역~연안부두, 약 7㎞) 등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만큼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L이앤씨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새로운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단지는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최고층 39층 높이로 설계하여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천장고(2.3m) 보다 더 높은 2.4m의 천장고 설계가 적용되며, 개방감과 더불어 컴팩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가 조성되며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을 갖춘 전용면적 82㎡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를 보유해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별도의 청약 규제도 없어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층과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무주택 청약 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지로 꼽힌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으며 많은 수요층을 끌어들이고 있는 만큼 투자 목적으로도 적합한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다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 구입 시에는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되며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친수 미항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의 배후 주거단지이자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성이 집약된 최고층 39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민호 기자 mh05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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