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 확대 개편 실시 | 일요신문

본문바로가기

하나은행,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 확대 개편 실시

온라인 기사 2022.05.17 09:13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링크 복사하기
글자 크기 바꾸기
- 가ty1
- 가ty2
- 가ty3
- 가ty4
기사 인쇄하기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100% 비대면 진행

[일요신문]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대출 대상을 기존 아파트에서 연립빌라, 다세대주택까지 확대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전경. 사진=박정훈 기자

하나은행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하나원큐 주택담보대출’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대출 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대출 신청부터 최종 실행까지 서류 제출과 영업점 방문없이 100%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하다.

특히, 전국 모든 아파트와 연립빌라,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구입 자금은 물론 임차보증금 반환, 생활자금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의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최저금리는 연 3.346%(17일 기준), 대출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다.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 생활이 보편화되고, 금융의 영역에서도 디지털화가 확대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이번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개편 시행과 같이 금융소비자의 편의성 증대로 이어지는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박호민 기자

#하나은행 #비대면 #대출 #주담대 #금리

관련기사

2022.05.12
16:45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 윤석열 정부 경제 난제 극복 방안은?
2022.05.06
16:34
토스뱅크, ‘노란우산공제’ 사장님대출 최대 0.5%포인트 우대
2022.05.04
08:55
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최대 0.40%포인트 인상
2022.05.02
16:34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완료
2022.04.28
16:51
‘사상 최대’ 4대 은행 순이익 대박 언제까지 지속될까

경제 많이 본 뉴스

에어프레미아 새 항로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비상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2.07.01 17:51 )
7월 배추가격 작년의 2배…당근·무 등 농산물 가격 더 오른다
온라인 기사 ( 2022.07.02 12:27 )
일론 머스크도 못 피한 ‘증시 폭락’ 여파…세계 500대 부호 재산 1817조 원 증발
온라인 기사 ( 2022.07.02 16:33 )

경제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썸타임즈
“사이클 매력은요…” 성인 무대로 나가는 ‘사이클 공주’ 황현서...

살라 없는 이집트 꺾을까? 대한민국 vs 이집트 A매치 라이브 입중계

'메이저리그 방출 위기' 치치 곤잘레스, 목적지는 KBO?

일요신문U
'카누라도 타야 우리 말에 귀 기울이지!'

[단독] 경기도 여주 초등교사 성희롱 의혹 전말

20년째 미해결 ‘용산’ 미군기지 기름 오염 실태를 말하다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
소집해제만 기다렸다…'트바로티' 김호중의 귀환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BTS ‘Proof’로 화려한 컴백

BTS 병역특례 이슈 5월이 마지노선

경제 많이 본 뉴스

일요 eye전문가 칼럼

[하정훈의 육아톡톡] 온종일 돌본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고요?

[월간 증시이슈 진단] 인플레 정점론 다시 힘 받을까

일요신문 신고센터

만화

지면 보기

제1573호

발행일 : 2022년 7월 13일

제1572호

발행일 : 2022년 7월 6일

제1571호

발행일 : 2022년 6월 29일

제1570호

발행일 : 2022년 6월 22일

제1569호

발행일 : 2022년 6월 15일

제1568호

발행일 : 2022년 6월 8일

제1567호

발행일 : 2022년 6월 1일

제1566호

발행일 : 2022년 5월 25일

제1565호

발행일 : 2022년 5월 18일

제1564호

발행일 : 2022년 5월 11일

㈜일요신문사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 192 사업자번호: 106-81-48524 TEL: 02-2198-1515 FAX: 02-738-4675 E-mail : master@ilyo.co.kr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4146 인터넷신문사업등록일 : 2016년 8월 29일 일요신문i 발행인/편집인 : 김원양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태선

Copyright(c) 2014 일요신문 All rights reserved.

2022년 07월 06일 (수)

일요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