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측 관계자 “2일 일정 모두 취소…안정 취하는 중”
안철수 당선인은 2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2동 행정복지센터 부근에서 유세차량을 타고 이동하다가 실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철수 당선인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안철수 당선인은 기본 검사를 받은 뒤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철수 당선인 측 관계자는 "이날 모든 일정은 취소한다"며 "선거운동기간 지원유세 과정에서 강행군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보인다.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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