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내년 시행 예정인 보험 계약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교보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 비율은 지난 3월 말 기준 205.1%로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금융환경 변화 등 리스크 요인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9월 국내에서도 47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해 3개월 만에 ESG 매칭 투자에 성공했다. 지난 2017년에는 해외 시장에서 5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ESG의 중요성을 고려해 ESG 채권 중 하나인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발행된다. 조달된 자금은 친환경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