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고등학생에서 21살 대학상이 되어 재회한 자기님에 유재석, 조세호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전 세계에서 2명만 합격한다는 줄리어드 음대생의 달콤살벌한 삶과 한여름 밤 자기님들에게 선사하는 아름다운 플룻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영화 '미나리'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가 된 배우 앨런 킴을 만난다.
여름 방학을 맞아 찐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글로벌 손주 앨런 킴은 첫 스크린 데뷔작 '미나리'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귀염 뽀작한 매력으로 MC들을 아빠 미소 짓게 한 태권도 시범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칸의 남자' 박찬욱 감독의 캐스티 1순위 불세출의 천재 배우 김신영,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의 우주발사체 '누리호' 사령탑 고정환 본부장님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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