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전시관 운영
2022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는 매년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스마트시티 박람회다.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열리는 스마트시티 국제 행사이다.
8월 31일 10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1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 고양특례시장, 부천시장, 충북·제주 부지사, 수자원공사 사장, 킨텍스 대표이사, LH 부사장, 새만금개발공사장 등 국내 관계기관과 지자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국내 스마트도시 시범인증과 영국표준협회 국제인증 도시다. 시는 스마트시티 전시관을 통해 스마트시티 리빙랩, 탄소중립 정책 ‘고양그린’서비스, 스마트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빅데이터 서비스, 고양 어린이 박물관 등 5개 분야별 서비스를 선보이고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2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를 통해 고양시가 지닌 수준 높은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홍보하고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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