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크게 다쳐 병원 이송
10일 경찰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1시 쯤 강남역 사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페라리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페라리 차량 운전자 3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량은 페라리 포르토피노로 추정되며 가격은 3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한 승용차가 진로 변경 중 페라리 차량과 부딪힌 뒤 페라리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버스와 충돌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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