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 프로의 경우 KB바둑리그 출전선수 및 2022년 8월 랭킹 50위 이내 선수는 참가할 수 없도록 제한을 두었다.
한편 시니어와 여자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시니어·여성최강부에서는 올해부터 시니어 출전자격을 얻은 하성봉이 불과 일주일 전 부산시장배에서 우승한 여세를 몰아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4인 예선 리그를 뚫은 하성봉은 16강 본선 토너먼트에서 시니어 강자 안재성, 최호철을 꺾은 데 이어 4강에서 정지우를, 결승에서 서부길 선수를 물리치고 노사초배 첫 정상에 올랐다. 하성봉은 올해 시니어 대회 네 번 출전을 모두 우승으로 장식하는 괴력을 보였다.

이밖에 동호인 단체부에서는 화성시A 팀(박정윤, 박종오, 송대성, 윤창철, 정영재)이 1위에, 우상범, 한칠성, 김철남, 안한택, 강종화로 팀을 이룬 원만회가 2위에 올랐다.
또 학생최강부에서는 변정민이, 초등최강부에서는 박종찬 군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제15회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는 대회는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군바둑협회·(사)대한바둑협회가 주관하며, (사)함양군체육회·(재)한국기원이 협력했다.


유경춘 바둑 객원기자 inner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