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행히 다대포역에서 불은 당시 역사에 있던 시민이 들고 있던 생수를 이용해 끈 것으로 전해졌다. 시청역에서도 시민이 소화기로 불을 끈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55분쯤 처음 불을 지른 다대포해수욕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가 역무원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날 새벽 방화장면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한 역무원이 A씨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다가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