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품 781점 남아있어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1층에 위치해있는 유실물 센터는 11월 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많은 유가족과 부상자 등이 아직 물품을 찾아가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일주일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8시 기준 유족 등 71명, 부상자 가족 등 11명, 본인 48명 총 130명이 유실물 229점을 찾아갔다. 아직 찾아가지 않은 물품은 781점이다.
유실물 센터는 이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보관 중인 유류품은 ‘로스트112’에서 검색할 수 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
[단독] 김용현 전 국방장관 "민주당이 내란 수준, 대통령은 자식 없어 나라 걱정뿐"
온라인 기사 ( 2024.12.06 09:13 )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