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정상화 지연에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도 추가
한은은 포항 본부에 배정하는 금융중개 지원 대출 한도 유보분의 규모를 500억 원에서 700억 원으로 200억 원 증액하기로 했다.
또 포스코의 생산공정 정상화 지연 등으로 간접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자금지원 대상에 추가했다.
최근 2년 간 포스코 1차 협력업체에 납품 또는 용역 제공 실적이 있는 업체 등 포스코의 2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관련기사
-
2022.11.02
10:46 -
2022.10.28
10:55 -
2022.10.27
16:00 -
2022.10.19
16:51 -
2022.10.18
11:02
경제 많이 본 뉴스
-
회사채 돌려막기에 이자만 쌓이네…롯데그룹 재무구조 먹구름 낀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04.11 16:10 )
-
"거점 항공사 돼야" vs "통합 LCC여야 산다"…에어부산 분리매각 요구 엇갈린 시선
온라인 기사 ( 2024.04.12 17:40 )
-
은행에 은행 빠지면…현대해상 '2세' 정경선 인터넷은행 성공할까
온라인 기사 ( 2024.04.16 1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