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 4000㎥급 대형 LNG운반선이다. 대우조선해양의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더욱 고도화한 재액화설비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인 축발전기모터시스템과 공기윤활시스템 등 연료 효율은 높이고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 친환경 신기술을 적용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안젤리쿠시스 그룹으로부터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작고한 그리스 선박왕 존 안젤리쿠시스 전 회장의 이름으로 특별 기부금 200만 달러를 받았다. 이어 곧바로 LNG운반선 1척을 추가 수주하면서 양사 간의 신뢰를 확인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올해 38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해 2014년 37척을 뛰어넘어 창사 이래 한 해에 가장 많은 LNG운반선을 수주한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38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창정비 1척 등 총 46척 약 104억 달러 상당의 일감을 확보해 목표인 89억 달러 대비 약 117%를 달성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