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관계자는 “미국 경쟁당국이 시간을 좀 더 갖고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대한항공은 그동안 요구하는 자료·조사에 성실히 임해왔고 앞으로도 심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미국을 비롯해 영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에서 기업결합심사를 받고 있다.
이 중 영국 경쟁시장국(CMA)은 최근 대한항공에 오는 21일까지 독과점 해소 방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CMA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조치 방안을 검토해 오는 28일까지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