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색, 가창력, 표현력까지 완벽한 홍아람의 무대에 스타 메이커들은 물론 관객들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 과연 그는 몇 점을 기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초원이 보였다"는 낭만주의자 정재형의 극찬에 이어 "피처링 부탁이 보였다"는 홍아람의 피처링 16마디를 욕심내는 현실주의자 데프콘의 심사평이 웃음을 유발한다.
성시경은 김필과 홍아람의 듀엣을 상상하며 "작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고 해 데프콘과 김필의 치열한 영업이 시작된다. 이에 고민에 빠진 홍아람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독설 장인' 성시경도 만약 홍아람이 실존한다면 "전 계약할 것 같다"며 극찬을 보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면 글로벌 모델이자 액션 배우 세계관을 가진 레오는 반전 노래 실력으로 동공을 확장시킨다. 레오는 김필이 커버한 적이 있는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로 스타 탄생 성공에 도전, 폭발적인 고음과 폭풍 애드리브로 실력을 과시해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