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의힘과 정부는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주차장 무료 개방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3일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박은숙 기자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개최된 ‘설 민생안정대책 관련 민당정협의회’에서 “4일의 연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적극 검토해 가족을 찾아가는 길을 좀 더 기쁜 마음으로 가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에너지 취약계층이 난방비 걱정을 하시지 않도록 전기·가스요금 복지 할인과 에너지바우처 확대 등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특히 온누리상품권은 내년 5000억 원 늘어 4조 원 규모로 발행되며, 모바일 카드형도 신설돼 전통시장과 골목상점 등에서 보다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