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는 등장과 동시에 매의 눈으로 주방을 스캔하고 미식가 포스로 예련을 절로 뒷걸음치게 만든다.
시선 강탕 애프터눈 쌈밥 세트부터 강력 비주얼의 차돌박이 곱창, 등갈비 강정, 하이라이트 고추장 불고기 라자냐까지 오직 나영희만을 위해 차린 상에 미소가 번진다.
또 두 사람의 불꽃 튀는 폭로전부터 차예련, 주상욱의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한다.
한편 이날 '어남선생' 류수영은 상주의 하루에 딱 세 시간만 연다는 중국집을 찾으며 박수홍 부부의 제주 신혼여행 마지막 이야기도 담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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