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의 연결고리 탐구, 파격적인 의상으로 구현
그가 주로 영감을 얻는 장소는 해변, 들판, 숲이다. 시몬스는 “작품을 통해 자연과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나의 믿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그의 아이디어는 파격적인 예술작품으로 구현됐다. 가령 황금빛 들판으로 이어진 여자의 땋은 금발 머리에서부터 푸른 초원에 연결된 드레스까지 다양하다.
시몬스는 “우리 인간과 자연 사이의 조화를 묘사하고 보는 사람들에게 ‘자연’ 없이는 ‘우리’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싶었다”면서 “더불어서 기후 변화의 위험과 환경을 돌보아야 하는 우리의 책임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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