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단계 가담 후 이탈한 것으로 보여”
서울 수서경찰서는 3일 오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 예비단계 가담 후 이탈한 것으로 보이는 A 씨(20대·무직)를 살인 예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황 씨로부터 피해 여성의 가상화폐 등 금품을 빼앗은 뒤 살해하자는 제안을 받아 미행하는 등 범죄에 가담했다가 중단했다.
경찰은 A 씨뿐만 아니라 추가 공범 여부에 대해서는 “모든 의혹과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
[단독] "총장님 지시"라며 개입…윤석열 '비밀캠프' 소유주 비선 의혹
온라인 기사 ( 2024.12.13 13:32 )
-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5:26 )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 사건 수임…대통령실 출신 최지우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