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비정규직 교육공무직의 처우개선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손을 맞잡았다.
대구시교육청은 25일 오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2022년도 집단(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비연대는 지난해 11월 25일과 올해 3월 31일 총파업을 하며 기본급 인상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노사 양측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절차 회의 4차례, 본 교섭 5차례, 실무교섭 21차례를 하며 이견 차이를 좁혀왔다.
집단교섭 대표로 나선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효과가 가장 큰 기본급에 집중했다.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의 공동의견을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속에서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skarud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