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리IPO로 평가받은 SEABL의 기업가치는 약 1조 원(7억 5000만 달러)에 달한다. SPSX는 확보한 재원을 차입금 상환과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등에 활용하고, SEABL을 더욱 성장시켜 향후 미국 뉴욕 또는 한국 증시 등에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SPSX는 최근 유럽과 북미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교육, 의료 등 민간 부문의 5G 자체특화망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통신케이블 사업의 성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SX는 LS그룹이 2008년 인수한 매출 기준 권선 세계 1위, 통신선 북미 4위의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4조 원(30억 2000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7% 성장했다. 미국, 중국, 독일, 이탈리아 등 3대륙 1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본사는 조지아주 애틀란타시에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