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작은 한글날인 10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상금 5000달러가 주어지는 으뜸상을 비롯하여 한글학회 이사장상 등 총 99명에게 3만 1000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지난 2022년 설립된 ‘한글누리’는 한글에 대한 문자학적 이론 연구와 함께 한글을 기반으로 한 외국어 표기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 산하에 ‘한글누리연구소’를 두고 있다.
한글누리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김주원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글의 새로운 가능성을 세계인들과 함께 확인하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훈민정음을 인류 공영의 자산으로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