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는 누리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장소로 안산호수공원을 최종 선정했다. 시민 의견수렴, 접근성, 주변시설과의 연계성,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누리목재문화체험장은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00㎡, 지상 2층 규모로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목재 체험실 △전시관 △상상놀이터 △전문가 양성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누리목재문화체험장은 도심 속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어린이들이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열린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험장 건립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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