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정부는 뼈저린 반성보다 책임 회피에 급급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 20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한두 명 사상자가 발생했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다”라는 발언에 대해 “서울 가도 상황 바꿀 수 없다던 대통령실 반응과 똑같은,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자격도 양심도 책임감도 없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주말에 다시 큰 비가 예보되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피해 예방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대해 “교육 당국은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조사에 나서주길 바란다”며 당 차원의 교권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신규 교사가 스스로 삶을 내려놓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고인 명복을 빌기 위해 교권 보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