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 형태 가짜뉴스 유포
조 전 장관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현선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황 부위원장은 ‘이준석 조민 11월 15일 신라호텔에서 결혼’, ‘조민 임신 8개월’이라는 내용의 쇼츠를 두고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사는지…그렇지 않아도 힘든 가족에게 인간이라면 이런 거짓말을 유포할 수 없다. 처벌이 두렵지 않나?”라고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조 전 장관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해 “쓰레기 같은 자들의 쓰레기 같은 짓거리”라며 분노를 표출한 것이다.
문제의 쇼츠영상은 9일 오전까지 제재없이 시청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영상 시청이 불가능해진 상태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관련기사
-
2023.08.04
15:36 -
2023.08.04
11:17 -
2023.07.23
01:58 -
2023.07.22
18:59 -
2023.07.20
17:38
정치 많이 본 뉴스
-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지명
온라인 기사 ( 2024.04.26 17:10 )
-
연투냐 휴식이냐…'패전투수' 한동훈 앞에 놓인 갈림길
온라인 기사 ( 2024.04.26 17:16 )
-
[인터뷰] 박지원 민주당 당선인 “국회의장 출마, 원내대표 선출 이후 결정할 것”
온라인 기사 ( 2024.04.25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