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는 지난달 24일 열린 제82차 임시대의원 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쟁의 발생을 결의했다. 이어 25일 모바일 전자투표를 통해 쟁의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유권자 1357명 가운데 95.48%에 해당하는 1245명이 찬성표를 행사했다. 이는 앞서 쟁의 찬반 투표를 진행한 현대차의 찬성 비율(91.76%)을 웃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노조가 모두 쟁의를 결정하면서 총파업에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 노조 관계자는 “현대차와 동일한 평생사원증 쟁취 등 모비스위원회의 별도요구안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