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명은 가칭 개혁미래당으로 결정…개혁 선도하고 미래로 나가겠다는 의미
박원석 미래대연합 수석대변인과 신경민 새로운미래 국민소통위원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기대와 명령에 부응하고자 공동 창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오늘 이후 예정된 시도당 창당대회는 양당의 통합창당대회의 성격을 갖는다”며 “2월 4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통합 정당명은 개혁미래당(가칭)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명을 개혁미래당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치, 사회, 민생 등의 분야에서 개혁을 선도하고 미래로 나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
[단독] HID 지휘 체계 무력화…정보사 비상계엄 사전준비 정황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7:05 )
-
[단독] '비선' 방증?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선포 담화문 '서류봉투' 미스터리
온라인 기사 ( 2024.12.13 15:21 )
-
[단독] 충암파에 목줄 잡힌 사령관? 정보사 ‘선관위 상륙작전’ 동원의 비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