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불량 등 안전기준 부적합에 따라 자발적 시정
테슬라 모델3 등 4개 차종 5만1785대는 계기판 표시등 글자 크기가 기준 보다 작아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모델X 등 2개 차종 852대는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각각 21일부터 리콜한다.
기아 EV6 366대는 뒷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불량, 니로 EV 92대는 앞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불량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를 시작한다. 현대차 아이오닉5 등 3개 차종 641대는 뒷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불량으로 오는 28일부터 리콜한다.
포드 네비게이터 350대는 후방카메라 내구성 부족으로 22일부터 시정조치 한다.
GS글로벌이 수입·판매한 BYD 뉴 eBus-12 등 5개 차종 606대는 승차장치(승강구 등) 규격이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오는 23일부터 시정조치 예정이며 황해 E-SKY11 등 2개 차종 100대(수입사:범한자동차)는 승차장치(승강구 등) 규격이 기준에 미달해 22일부터 리콜한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업황 부진한데 국제 정세도 뒤숭숭’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먹구름
온라인 기사 ( 2024.12.13 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