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1번 타자이자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사전 공개된 라인업이 현실로 이어진다면 이정후의 시범경기 첫 출전이 된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지난 23일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로 일정을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 역시 지난 25일 첫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이정후는 그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에 대해 "허리에 가벼운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통증은 가벼운 정도로 알려졌고 이내 경기에 나서게 됐다.
상대 투수는 빅리그 2년차 조지 커비다. 경력은 길지 않지만 지난 시즌 31경기에서 13승 10패 평균자책점 3.35로 좋은 기록을 남겼다. 올스타전에도 나섰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