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HL홀딩스 자회사 HL리츠운용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시그마타워를 1650억 원에 매각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시그마타워에 위치한 HL홀딩스. 사진=박정훈 기자HL리츠운용이 잠실시그마타워 매각으로 실현한 수익금은 약 200억 원이다. 이 가운데 HL홀딩스의 순수익은 약 100억 원이다. 보통주 50억 원을 투입한 HL홀딩스는 투자 3년 만에 200% 수익률을 시현했다. HL홀딩스는 SK증권, 대신증권 등과 함께 2021년 'HL 제1호 리츠'에 참여해 잠실시그마타워를 1450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잠실시그마타워는 30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이번 매각 대상인 8414평 규모의 업무시설은 이화자산운용에서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