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스타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던 장신영. 이번엔 뷰티프로그램 단독 MC로 나섰다. |
정글에서도 빛나는 생얼을 보여줬던 장신영이 뷰티쇼 MC로 나선다.
오는 19일 시작되는 JTBC <뷰티업(Beauty Up)>에 장신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MC로 발탁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과 패션칼럼니스트 심우찬 등 최고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 각종 뷰티 정보를 전하게 된다.
최근 추석특집 <정글의 법칙W>에서 뽀얀 민낯으로 화제가 됐던 장신영은 <뷰티업>을 통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와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메이크업을 공유할 예정이다.
‘뷰티업’은 최필립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이 여성이 많은 단체를 습격해 메이크업을 알려주는 ‘Oh My B', 국내 뷰티 프로그램 최초로 경매 형식을 도입한 ‘뷰티업초이스’, 톱스타들의 매력적인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크릿파우치’ 등을 통해 한정된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기존 뷰티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방송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뷰티업>은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