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최고 인기 메뉴인 클래식 치킨 샌드위치,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의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주목할 점은 배달 전용 판매가를 별도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배달 메뉴의 가격은 매장 판매가에서 평균 약 5% 높은 차등 가격이 적용된다.
파파이스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간 가격 인상을 억제해왔으나, 최근 물가 인상 및 인건비, 배달 수수료 등 비용 상승 압박이 너무 커져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간 한정 할인세트, 배달료 할인, 타임 할인 등 다양한 밸류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파파이스 코리아의 가격 인상은 2022년 12월 한국 시장 재진출 이후 2년 여 만에 이뤄졌다.
일각에서는 식품‧외식업계가 그동안 가격 인상을 자제해 왔는데, 4‧10 총선이 지나며 인상을 본격화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