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른 배달 앱 요기요는 포장 중개 수수료를 이미 받고 있으며, 쿠팡이츠는 내년 3월까지 포장 수수료 부과가 유예된 상태로, 이후 부과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배달 앱의 이런 조처로 음식값이 올라가고 결국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배민의 포장 유료화 정책은 예고된 바 있다. 배민은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배달 앱 자율규제 이행점검 자료'에서 포장 수수료를 유료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가 비판을 받자 계획을 연기했다.
한편 배민은 지난달 28일 소비자 구독 서비스인 '배민 클럽'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무료 배달과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는 무료 구독할 수 있지만, 조만간 이 역시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