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시장, ‘6월 현장 확대간부회의’ 주재
- 조현일 시장, 현장에 답 있어…지역 현안 접목 방안 모색
[일요신문] "시민이 행복한 경산, 가슴 설레고 내일이 기대되는 경산을 위해 우리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조현일 시장이 6월 찾아가는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언급한 말이다.
조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주요 시정 현안 사업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번 현장 확대간부회에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현장회의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쇼핑몰 사업부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환호공원을 찾아 주요 현안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먼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위치한 대형 프리미엄쇼핑몰 사업부지를 방문해 사업별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산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쇼핑·문화·관광·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를 방문해 벤치마킹하고 임당유니콘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도 견학하고 시 문화관광콘텐츠 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조현일 시장은 "우리 시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현장을 통해 직접 보고 배워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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