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 <세대공감 토요일> 캡처 사진. |
[일요신문]
완벽 비율의 전효성이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완벽한 전효성 치명적 단점 하나 발견’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최근 KBS2TV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한 전효성의 모습. 전효성은 세 명의 출연진 사이 의자에 앉아 있다. 발랄한 전효성의 포즈를 자세히 보면 높은 의자에 다리가 닿지 않아 의자 발판에 발을 얹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다리가 땅에 닿아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오히려 그 모습이 귀엽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게 굴욕이라고? 난 귀엽기만 한데” “전효성은 완벽한 듯, 저런 귀여움까지” “그동안 몰랐는데 꼬꼬마 입증이네” “비율이 좋아서 키 작은 줄 몰랐다. 더 놀랍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