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신문DB |
이번에 구속된 이 씨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약 150회에 걸쳐 포털 게시판 등에 “소희가 내 여자친구다” “소희와 성관계를 했다” “소희랑 유명 아이돌 남자 가수가 호텔에 투숙했다” 등과 같은 허위 음란성 글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JYP는 이 씨에게 수차례 삭제 요청과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응하자 지난 4월 강남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