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옥주현 트위터 |
[일욕신문]
인기 뮤지션으로 변신한 옥주현의 필라테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정말 강도 높은 필라 수업을… 등과 배가 찢어질 것 같다. 그치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역시 체력을 키워야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이 필라테스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레드 컬러의 상의와 블랙 컬러의 하의 필라테스복을 입고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옥주현은 머리에 손을 대고 전체 몸을 45도 각도로 기울이는 어려운 동작도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있다. 비스듬히 몸을 기울였는데도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옥주현 필라테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주현 필라테스로 다져진 몸매였네” “옥주현 필라테스 꾸준히 하는게 멋지다” “옥주현 몸매 점점 완벽해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