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신의 한 수> 제공. |
[일요신문]
유재석이 강호동보다 재물운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 녹화현장에서 유재석과 강호동의 관상 대결이 펼쳐쳤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애정운의 경우 강호동이 가정, 이성운이 유재석보다 강한 반면 유재석은 재물운이 강호동에 비해 실속 있고 관골도 좋아 명예운이 좋다”라고 평했다.
이어 조 교수는 2013년 예능 대세에 대해 “관상의 고전인 ‘마의상법’에 따라 강호동은 위맹지상, 유재석은 청수지상인데 이 형상과 2013년 ‘계사년’의 궁합이 열쇠다”라고 설명했다.
2013년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재석과 함께 최근 복귀한 강호동의 활동이 맞물리는 해라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수지상은 맑고 깨끗하며 정치를 하는 고급관료나 청빈한 선비에 어울리는 얼굴상이며, 위맹지상은 근엄하고 용맹한 상으로 관, 군의 지도자에게 나타나는 상이라고 한다.
강호동과 유재석의 관상 비교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방영될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